금요일 저녁에 문득 줄넘기 하기가 너무나도 귀찮은 마음에

시루봉 등산을 하자고 제안했고

카톡 채팅방 멤버 중 3인이 같이 등산하기로 했습니다.

근데 금요일 밤에 술을 많이 쳐묵! 해가지고 와놬ㅋ 진짜 아침에 못일어날 뻔.

어째도 본인이 꺼낸 이야기는 지켜야지요

올라갔다 왔습니다.

 

 

 볼때마다 ㅋㅋ 어떤놈이옄ㅋ

 

 

 

 기아 영맨 아저씨가 나눠 주시던 냉커피.

뭐 상업적 목적이 있던 어쨌던 그 무거운 통 두개나 들고 오신것만 해도 충분히 대단하신 덧.

감사히 잘마셨습니다~

배경이 몽글몽글 흐려져서 저기서 인물사진 찍으면 이쁠거같은데

아마 안될거야. 

 

 

 

여기까지가 50.8D

아랫쪽 사진은 시그마 15-30을 사용했습니다.

광각은 있으면 좋긴한데.. 음..

많이는 쓰지 않게 되네요.

것보다 50.8 쓸수록 참 괜찮은 덧.

일단 가벼우니까요.

 

 어느새 꼭대기

 

 뭔가 굉장히 가려진 느낌.

ps. 사진 찍다보니 이미지 저장 방식이 어느 새 jpeg로 바뀌어 있근영..

일반적인 사진 만질 때는 별 문제 없었는데

풍경사진 살리려니까 안살아남 ㅠㅠ

그래서 광각으로 담은 사진 중 절반 이상이 날아가버렸음. 헤헤

RAW는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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