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하천이 하나 있는데

 

어떤 분이 오리를 풀어 키우신다는 소문도 있고, 그냥 여기서 사는 애들이라는 소문도 있고 그렇습니다만.

 

어째도 오리 가족도 있고 학??? 같은 다리 길쭉한 애들도 종종 보입니다. 

 

최근 장마로 인해 하천의 물이 불어 잘 보이지 않길래 어디에 있는고.. 했는데

 

간만에 오리가 보여서 찍다 보니 옆에 뭐가 부스럭 거리길래 확대해서 보니

 

새끼오리가..!

 

 

 

 

 

 

여담인데

 

이 종류의 오리는 엄마는 새끼들을 돌보고

 

아빠는 맨날 술마시러 놀러다닌다는 소문을 들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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