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가 좀 바뀌었지만, 자전거 사러 가던 길.

자전거를 이틀가량 중고나라, 바이크셀 등에서 검색하다가 울산의 저렴한 매물을 발견하고는

연락해보니 아직 안팔렸고, 교통비 정도 네고(흥정, 깎아줌)해준다고 하셔서 울산을 다녀왔습니다.

 날은 맑고, 자전거 타기 좋을 거 같아 미리 설레입니다.

 

 

아래 사진들은 니콘 50.4를 사용하였습니다.

 창원시외버스터미널에 있는 요새 말 많은 여성 전용 화장실.

처음에 저쪽만 불켜져있어서 남녀 화장실 다 있는 줄 알고 갔다가 어벙... ㅁㄴㅇ?

옆쪽에 남녀화장실 있는데 뭐하러 또 이런걸 만드는 지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창원하면 자전거죠. 누비자라던가..

근데 진해랑 마산도 누비자 유지보수 좀 잘해주면 좋겠는데영...킄..

 우왕 빛내림.

자전거를 타고 오다가 퇴근하는 차들을 찍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