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심하게 깨진 액정을 자가수리하다 완전 날려먹고는 

서비스센터 가서 8만8천원+뒷판 12000원 주고 수리하여 깨끗하게 사용중이었습니다.


근데 어제 또 떨굼 ㅠㅠ


이놈의 갤3는 어째 떨구면 떨구는 족족 액정이 나갈까요 ㅠㅠㅋ


으어어어


유투브로 자가수리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순정 액정은 저렇게 아몰레드 액정과 위의 강화유리가 붙어 있는 형태입니다.


드라이기로 말려 가면서 주걱같은걸로 슥슥 밀어서 다 떼어냄


뭔가 좀 무섭군요.


교체 완료.


일단 교체 하면서 베젤이 좀 상했고 ㅠㅠ.


아몰레드 액정을 닦을 때 잘 닦이지 않아 기름성분으로 닦았더니 액정을 꾹 누르면 뭔가 습기찬듯 자국이 남기도 합니다만


뭐 쓰는데 지장은 없어서 ㅠㅠㅋ


액정 갈아준 겸 범퍼케이스도 하나 주문했습니다.


베젤부분 상처도 안보일거고 해서요 헤헤.


이번엔 좀 오래 갔으면 좋겠다 ㅠㅠ


'Photo > Fujifilm X10(X)' 카테고리의 다른 글

LEGO  (0) 2014.05.17
모니터 자가수리기  (4) 2014.05.09
3년 묵은 맥스  (0) 2014.04.30
남지 유채꽃 축제  (1) 2014.04.28
천태호 다녀왔습니다.  (0) 2014.04.26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