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중으로 제주도로 사진촬영 겸 힘쓰는 일이 생길듯 하여
1.4의 밝기를 가지는 렌즈가 필요하겠다 싶어서 하나 구매했습니다.
고로 AF Nikkor 50mm 1:1.8D, 줄여 점팔디를 판매하고 AF Nikkor 50mm 1:1.4D 소위 점사디를 구매했습니다.
점팔디가 8만원에 팔렸고, 점사디를 16만원에 샀으니 8만원 정도 들은 셈이네요.
정품등록 해지를 못받아서 연식은 잘 모르겠는데 미세핀교정 +5 정도에서 잘 맞는 상태 좋은 렌즈인듯 하네요.
샘플 몇장 올려봅니다.
가벼운 보정 먹인 상태고, 샤픈 관련 보정도 평소 주는 정도 주었습니다.
최대개방에서부터 핀 맞은 곳은 느낌 좋네요.
가벼움도 역시나 맘에 들고요.
Ai Nikkor 50mm 1:1.4S
와
AF Nikkor 50mm 1:1.4D
같은 설계라고 알고 있었는데 느낌이 조금 다르네요.
각종 차트 보면 오식이보다는 점사디가 많이 밀리던데
지금까지는 딱히 점사디가 밀릴거같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오식이 핀때문에 고생을 좀 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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