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SLR클럽에서 하늘마루에서 찍은 사진을 보고는 여기 경치가 괜찮은 것 같아서 한번 날잡아서 와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조각공원 근처에 내려서 쭉 올라가다 보니 있더군요.

 

꽤나 넓습니다. 광각렌즈를 사용해서 넓어보인다고는 해도.

 

 

 

 진해구가 거의 한눈에 들어옵니다.

삼각대를 들고가지 않았더니 노이즈가 ㅠㅠ..

 

 이쪽은 약간이라도 장노출 했더니 조금 보기 낫네요.

 이건 파노라마.

 

추위에 덜덜 떨다가

언제 가도 맛있게 많이 먹을 수 있는 복개천김치찌개집으로 가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가면 언제나 밥 두공기 ㅜㅜ.. 살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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