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순정 상태입니다.

자이언트 P-R 이라는 휠이 달려있는데

시마노 r500보다 아랫급의 휠이라고 하는군요.

뭐 잘 나가기는 하는데 그래도 사람 욕심이라는 게..

 

일단 하이림을 노려 봅니다.

의방휠이라는 조립휠이 있는데 70만원 정도면 괜찮게 조립이 된다고 하네요.

데칼은 시마노 듀라에이스 C50으로 하려다가 아무래도 굳이 가짜를 진짜처럼 보이게 해가면서 쓸 필요 있나 싶어 데칼을 자작해보았습니다. 

 

 1번.

튜블러+카본휠이 될 때의 예상. 회색은 프레임의 은색과 같다고 봐주시면 됩니다.

뭔가 이상하다 싶어 봤더니 타 휠들은 폰트가 반대로 되어있더군요.

 

 2. 조금 깔끔하게 고치고, 클린처 알루미늄 휠 느낌이 나게 해 보았습니다.

 

 3. 큰 변화없이 가볍게 흰색으로 포인트 약간

 

4. 데칼이 3장 들어가게 변화.

이쪽을 최종으로 잡고 만족하고 있던 도중

 

친구가 하이림 살라고? 라고 카톡을 하더니

클린처 = 로우림

튜블러 = 하이림

이야기를 해주고

평속 30 이상이 되지 않는 이상은 하이림이 그렇게 크게 좋을것도 없다는 이야기를 하여

 

ㅠㅠ

 

시마노 듀라 C24로 최종 휠 목표를 잡게 됩니다.

쓸데없이 그림판질 하느라 시간 버렸다는 이야기 ㅠㅠ.

 

+ 친구가 마빅 시리움 ES 휠 빌려준다고 함..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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