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가까이 필통에서 쓰이지 않았던 HB연필을 깎아서 쓰게 될 날이 올 줄은 몰랐습니다.

어째 공부하려고 하면 연필깎고있고...

다들 그러시지요? 헤헼

 

모의고사를 하루에 한번 치고, 이번주 일요일에 정식 시험을 칠 예정인데,

현재로는 650점 정도가 나오는 듯 하군요.

공대생이라 뭐 그다지 토익 시험 점수가 중요한 건 아닌지라

나름(?) 대충 쉬엄쉬엄 공부하고 있습니다.

토익 아니더라도 자전거나 사진(은 요새 좀 안찍는 덧.. 헤헤;)에도 투자할 시간이 꽤 필요하거든요 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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