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귀산을 들렀던
약 한달 전의 어느 날,
열심히 엠티비 타고 가고 있는데
TCR isp 3 타는 분께 세번 따이고. ㅠㅠ
축 쳐져 집에 돌아가는 길에
장수잠자리에게조차 따이는 바람에
더는 므틉으로 자출 못하겠다 싶어
로드를 한대 조립하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전 탈거했던 6700 위주의
믹스 구동계를 사용하고
휠은 마빅 시리움 es
프레임과 컴포넌트만
구해서 타려고 했는데
도싸 잠복중에 보이는
영롱한 TCR Advanced.
그냥 무난한 검정 자전거를 좋아하긴 하는데
너무 가격이 싸서..ㅋㅋ
컴포넌트 포함 프렘셋을 47에 샀으니까요.
이왕 산거 그냥 같이 지르자 해서
5800 구동계까지 지르고
뭐 얼추 백만원 썼습니다. ㅋㅋ
간만에 사용한 시리움은 정말 쾌적했습니다.
특히 오르막에서의 경쾌한 느낌이 좋습니다.
그리고 프로펠과 휠이 공유되기에 끼워본 하이림은..
굉장한 포스를...
이거 어째 프로펠보다 더 이쁜듯 ㅠ
이리저리 타 보다가 프로펠을 방출할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
ㅂㅂ!
ps. SCR - TCR Composite - Propel isp + TCR Advanced
지개미 로드 역사를 몸에 새기고 있습니다;
약 한달 전의 어느 날,
열심히 엠티비 타고 가고 있는데
TCR isp 3 타는 분께 세번 따이고. ㅠㅠ
축 쳐져 집에 돌아가는 길에
장수잠자리에게조차 따이는 바람에
더는 므틉으로 자출 못하겠다 싶어
로드를 한대 조립하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전 탈거했던 6700 위주의
믹스 구동계를 사용하고
휠은 마빅 시리움 es
프레임과 컴포넌트만
구해서 타려고 했는데
도싸 잠복중에 보이는
영롱한 TCR Advanced.
그냥 무난한 검정 자전거를 좋아하긴 하는데
너무 가격이 싸서..ㅋㅋ
컴포넌트 포함 프렘셋을 47에 샀으니까요.
이왕 산거 그냥 같이 지르자 해서
5800 구동계까지 지르고
뭐 얼추 백만원 썼습니다. ㅋㅋ
완성된 자전거는 요런 느낌.
간만에 사용한 시리움은 정말 쾌적했습니다.
특히 오르막에서의 경쾌한 느낌이 좋습니다.
그리고 프로펠과 휠이 공유되기에 끼워본 하이림은..
굉장한 포스를...
이거 어째 프로펠보다 더 이쁜듯 ㅠ
이리저리 타 보다가 프로펠을 방출할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
얼짱각도에서 한컷 찍고
ㅂㅂ!
ps. SCR - TCR Composite - Propel isp + TCR Advanced
지개미 로드 역사를 몸에 새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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