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위프트 TT Tune UP 완료 및 검증

티티튠업을 완료하면 양말을 줍니다.

 

48일 내내 열심히 뜨는 양말.. ㅂㄷㅂㄷ..

 

 

 

총 거리 1568, 48시간가량, 32000Kcal을 소모했네요.

 

몸무게 1키로당 7000Kcal이라고 하니, 얼추 워크아웃으로만 5키로 가까이 감량한 셈.

 

 

티티 튠업 이후에 실외 중장거리 라이딩을 지금까지 두번정도 했습니다.

 

 

이건 밀양경찰서 왕복 +@ 코스 결과.

 

이전 기록은 5명 정도가 같이 갔고,

 

이번 기록은 세명이서 갔습니다.

 

대략 심박 적게 쓰고 파워 더 쓸수있었다 그런 정도로 보시면 되겠네요.

 

수치로는 심박 10 적게 썼는데 파워는 10 더 나왔다 정도..?

 

 

 

이번엔 솔로잉 결과입니다.

 

혼자서 죽자사자 밟은거라 이쪽이 더 제대로 된 결과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ㅋㅋ

 

 

무정차 지향으로, 터닝포인트에서 잠시 사진찍고,

 

돌아오는 길에 편의점 한군데 들러서 음료, 물 보충하였습니다.

 

시간부터 비교하면 

 

2시간 53분 50초 라이딩 중 2시간 43분동안 라이딩 / 11분 가량 휴식에서

 

2시간 38분 30초 라이딩 중 2시간 30분동안 라이딩 / 8분 휴식으로

 

휴식시간도 줄고 라이딩 시간도 줄었네요(평속상승)

 

거리가 약간 짧은걸로 나오는게..

 

같은 구간에서 가민을 켰는데 이상하네요.. ㅋㅋ

 

 

평균 심박은 안나와있는데 똑같이 159로 동일하네요.

 

파워는 전반적으로 25 이상 더 썼습니다.

 

FTP 테스트 하려다가 명절이고 하니까 더 못타지 싶어서

 

나가서 자전거 탔는데 대충 얼마정도 나올지 감은 오네요..

 

전 후 비교시 260w / 76Kg 정도에서  285w / 69Kg정도로, 무게 감량 및 파워 상승이 잘 이루어 진 것 같습니다.

 

325w/65Kg까지 더 열심히 타야겠습니다.. ㅎㅎ